이책은 그동안 ' 깨달은 자의 노래' '세상의 모든 자유' 와 '세상의 모든 사랑' -전자책, 종이책은 완판. -으로 잘 알려진 무위 박연호 님의 글 입니다.
이책은 세상의 모든 기쁨 이란 주제로 행복으로 가는 다양한 방법과 하나 혹은 0의 관점에서 사고의 패턴과 관점들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지식을 넘어선, 분별을 넘어선, 있는 그대로의 진리를 말이라는 그릇에 담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은 우주가 존재하는 한 다양한 방법으로 존재할 것 입니다.
이책은 기존의 셀수 없이 많은 각자들 ( 오쇼 라즈니쉬, 라마나 마하리쉬, 크리슈나, 노자 등)의 향기와는 많이 다릅니다. 단순하고 명확하지만 쉽지 않은 깨달음의 노정에 이런 책이 깊은 숲 속에 문득 놓인 샘물과 바가지 처럼 시원 합니다.
한국이란 나름 척박한 땅에 구체적인 스승의 지도 없이, 세상에 태어나고 지며 뿌린 각자들의 향기 만으로 밝고 기쁘며 자유롭게 깨달은 무위 박연호 님의 글은 어쩌다 이 길을 지나가는 인연 있는 분 들에게 시원한 생명수가 될 것 입니다.
마하리쉬는 고요하고 평화롭습니다.
오쇼는 지식을 지혜로 두려움 없는 진리로 우리의 머리를 강타해 줍니다.
진정한 놀이꾼 크리슈나는 이 삶을 통째로 사랑합니다.
노자는 둘을 하나로 , 그 하나를 바람 처럼 구름처럼 사라지게 합니다.
무위 박연호씨는 태양처럼 뜨겁게 이 모두를 흡입하여 자유,기쁨,사랑의 노래로 들려 줍니다.
언젠가 그가 온 존재로 우리와 함께, 춤추고 노래 할 수 있는 조금은 덜 오염되고 조금은 더 순수한 세상이 되길 ....
이 우주에 이런 존재가 있음은 우리의 기쁨이고 덕입니다.
수십년 동안 이 분을 가까이에서 냉철한 시선과 불신의 마음으로 지켜보던 한 사람으로
무위 박연호 님의 삶은 참으로 아름답기에. 자유와 사랑과 기쁨을 담은 존재가 가능함을 증명해 보여주신 것에 감사하며
그의 영혼을 담은 그릇이 점점 더 약해져 가는 것을 지켜보며.
세상의 모든 기쁨으로 내면의 신성의 샘물에서 만나지길.
이 책은 108개의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08개의 번뇌가 하나씩 하나씩 녹여지고 놓아지는 마음으로 .
감사합니다.
서울대 수학과를 수석으로 졸업 , 해군 장교로 복무하다 천주교 세례를 받고 예수의 기쁨을 맛보고,성신여고등에서 교편을 잡다 카토릭대학 입교. 노자 도덕경의 넓이와 깊이에 행복한 배움의 기간을 보내고 신부로 재직, 그의 자유로운 영혼은 천주교의 틀이 주는 한계를 벗고 소백산 근처에 정착. 오쇼와 마하리쉬 ,크리슈나의 향기를 사랑하며 진정한 존재로 거듭남. 75세의 나이에도 글과 잔치로 깨달음의 향기를 전해 주고 있음.